골프 단체·개인전 입상 목표
골프 단체·개인전 입상 목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 골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남녀 모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입상을 노리고 있다.
현정협(성균관대)과 임연석, 박승훈(이상 탐라대)으로 구성된 남일반부팀은 홈그라운드의 이점 등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입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개인전에서 지난해 전국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현정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고교 최강인 송보배(삼성여고)와 진현지(제주대), 추지영(남녕고)이 단체전 우승을 넘보고 있다.

특히 제주도지사배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보배는 개인전 금메달까지 기대되고 있다.

▲ 양궁
제주를 연고지로 한 INI 스틸(옛 인천제철)에 5개 이상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INI 스틸팀은 국가대표 등으로 구성돼 최강의 전력을 보유, 단체전과 각 종목에서 다량의 메달 획득이 예상된다.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우승한 한승훈이 30.50.70m, 배재경이 50.70.90m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그런데 당일 컨디션과 날씨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사격
이미 부순희(우리은행)가 첫 은메달을 확보함에 따라 메달 목표는 달성한 거나 다름없다.

당초 1개의 메달 획득과 함께 2개의 메달이 백중세로 설정됐는데 부순희는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도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또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양정순(제주시)의 메달 획득도 예상된다.

▲ 볼링
2개의 메달 획득이 목표다.
다소 전력이 떨어지지만 남고부의 안지성(남녕고)와 남일반부 3인조전의 제주선발에 큰 기대가 걸려 있다.

안지성은 올해 제1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에서 2위를 한 데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것으로 보여 고등부 사상 첫 메달이 기대된다.

남일반부 제주선발도 최근 기량이 부쩍 좋아져 메달권 진입 전망을 밝히고 있다.

▲ 사이클
많은 메달이 기대되고 있지는 않지만 김병혁(KT)이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대표인 김병혁은 45㎞ 개인독주에서 이변이 없는 한 색깔에 관계없이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