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도자 리더십과 지역발전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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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호텔네이버후드서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국가지도자의 리더십과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호텔네이버후드 마루홀에서 열린다.

국가지도자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분석하고, 리더십 역할에 대한 조명을 통해 지도자의 바람직한 본보기를 설정해 제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영남대학교와 제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재)한국발전재단과 제주일보가 후원한다.

세미나는 홍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지역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다’로 시작한다.

이어 양영철 제주대 교수가 ‘제주개발 50년의 성과와 과제’를, 이환범 영남대 교수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지정 토론자로 현창국 제주일보 편집국장, 이양수 부산대 교수가 참석한다.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지도자의 리더십’ 종합토론은 최외출 영남대 대회협력부총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토론은 강형기 충북대 교수, 서승환 연세대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 고부언 전 제주발전연구원장, 고관용 한라대학 기획처장,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가 맡는다.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박정희리더십연구원장)은 “반세기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도달한 한국과 제주도의 발전 역사는 정확히 궤를 같이 해 이번에 제주대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문의 영남대 박정희리더십연구원 053-810-1255.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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