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개막식...갈고 닦은 실력 선보여
일반인들이 갈고 닦은 전문지식과 교양을 선보이는 ‘제1회 평생교육축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대 아라뮤즈홀과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제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안성수)의 주최한 이번 축제는 27일 오후 7시 아라뮤즈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평생교육원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관과 체험관이 운영된다.
공연은 한국무용, 판소리, 국악, 수필낭송, 라인댄스, 샹송합창,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가 진행된다.
체험관에선 다도예절 및 다식 만들기, 수맥탐사, 한방비누 만들기, 건강약차, 마사지 및 건강 교정 등 무료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전시관에는 사진과 서각, 드로잉, 야회스케치, 시ㆍ수필, 전통서예, 북아트, 한지공예, 스킨스쿠버, POP예쁜글씨, 초크아트가 전시된다.
문의 평생교육원 754-2704.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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