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대 채용행사 2011 일자리박람회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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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한라체육관에서 100개 기업 참여 300여 명 채용
도내 최대 채용박람회인 ‘2011 일자리박람회’가 28일 오후 1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끌고 있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특별채용으로 도내 젊은이들을 뽑을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LG이노텍과 블랙야크는 4~7명 정도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나사렛국제병원은 올해 20명 내외의 간호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도 채용담당자를 현장에 파견해 면접을 실시한 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소재 30개 기업과 도내 60개 등 모두 100개 기업이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다.

아울러 박람회에선 대학 졸업(예정)자 외에 장애인과 노인을 채용하는 ‘희망드림’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이력서를 준비하고, 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문의 도종합고용지원센터 710-2511.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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