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도당 한미 FTA 피해 최소화 대책 중앙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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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단체 대표들 27일 오후 한나라당 도당 항의 방문 관련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의장 김장택) 등 도내 농업단체 대표자들이 한ㆍ미FTA 국회 비준에 항의하며 27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ㆍ미FTA 추진에 따른 제주지역 농업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러한 현실을 가감 없이 정부와 한나라당 중앙당에 전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당은 건의사항을 중앙당에 전달하고, 제주지역 1차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관영 한나라당 도당 사무처장은 “도내 농업인들과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 등으로 제주의 1차 산업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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