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 롯데제주 호텔업계 연말연시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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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과 1월 숙박 시 와인과 정찬 등 제공
도내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총지배인 이윤규)은 오는 12월과 1월을 위한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 홀리데이 투숙은 라이브 음악공연과 프랑스 와인 투어 쿠폰, 감귤 등이 제공된다. 와인은 보로도, 브르고뉴, 알자스 등 프랑스 7개 지역의 대표 화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다.

또 12월 한달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산타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증정한다.

커플과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해피 홀리데이 투숙은 12월 23일~1월 1일, 1월 20~24일에 진행된다.

1박 가격은 38만원.  예약 및 문의 1588-1142.

한편 롯데제주호텔(총지배인 이영재)도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숙박 2일을 할 수 있는 ‘오! 얼리 윈터 패키지’를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야외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별관동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6가지 양식 정찬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선 캠핑존 바비큐 파티와 분수쇼 가든 뷔페도 진행된다. 캠핑존은 2층 오두막과 캠핑 트레일러, 고급 텐트가 마련되며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바비큐와 채소, 과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26만원.  예약 및 문의 1577-0360.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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