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촌체험마을 예래생태마을 결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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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하)가 도내외 마을과 정보 교환 등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예래생태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종합복지회관에서 교래리(이장 김상선)와 실무협력 조인식을 갖고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추진에 서로 협조키로 했다.

또 예래생태마을추진위원회는 오는 20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와 자매결연할 예정이다. 이 자매결연 행사에는 신대리 마을 대표 10여 명이 예래동을 방문, 감귤따기 체험행사에도 참가한다.

신대리는 한국능률협회 선정 녹색경영대상 2002 우수마을로 선정됐는데, 쌀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지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예래생태마을추진위원회는 이들 마을과 유기적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한편 농산물 직판 행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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