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7시5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102마일 해상에서 선명을 알 수 없는 중국 60t급 안강망어선이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808대한호를 들이받은 후 선수 우현 일부를 파손시키고 도주했다.제주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하는 한편 선단선인 동영호(29t) 등 20여 척과 함께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3시간 동안 추적했으나 검거하지 못했다.제주해경은 808대한하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호 uni@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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