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제주어선 들이받고 도주
중국어선 제주어선 들이받고 도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1일 오전 7시5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102마일 해상에서 선명을 알 수 없는 중국 60t급 안강망어선이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808대한호를 들이받은 후 선수 우현 일부를 파손시키고 도주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하는 한편 선단선인 동영호(29t) 등 20여 척과 함께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3시간 동안 추적했으나 검거하지 못했다.

제주해경은 808대한하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