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일 친선트래킹대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사)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회장 고충홍)은 이날 오전 8시 한라산 어리목광장을 출발, 윗세오름을 거쳐 영실주차장에 이르는 트래킹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전국 남.녀 만12세 이상이며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도시락과 기념품, 보험료를 포함해 1만원.

문의는 (759)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