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만큼 제값 하는건 당연"
"올린만큼 제값 하는건 당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대의 자판기 시럽음료 판매가격이 올 2학기부터 종전 150원에서 200원으로 오르는 등 2000년 대비 34.6% 인상돼.

제주대 소비조합은 최근 "컵당 구입단가가 140원을 넘어서는 등 운영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판매단가 인상을 미뤄왔으나 이번에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이에 대해 학생들은 "일정기간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가격을 인상했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한편 "판매가격이 오르는 만큼 서비스의 질도 향상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