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개선 표선·안덕지역 농촌 정주권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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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이 농촌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표선면과 안덕면 지역에 농촌정주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분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군은 표선면 성읍리와 하천리 지역 농로 1.6㎞ 구간 포장사업에 1억5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남군은 이번주중 측량작업을 끝내고 공사를 발주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남군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를 1단계, 지난해부터 2007년까지를 2단계로 구분해 총 115억4900만원을 투자키로 하고 남군내 면 지역인 표선면 등을 대상으로 정주권 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군은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7억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들 지역 배수로 정비와 마을 안길 및 농로 포장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올해 추진목표의 84%를 마무리했다.

한편 남군은 내년 이후 2007년까지는 정주권 개발사업에 20억9000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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