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제주도민 대선 여론조사 - 盧·鄭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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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의견 반대보다 2배 이상 높아
노.정 후보 간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 찬성(57.3%) 의견이 반대(27.6%)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후보 단일화에 대한 찬성 의견은 30대(67.4%)와 전문대졸(64.3%), 서귀포시 지역(68.3%), 민주당 지지층(75.1%), 국민통합21 지지층(72.3%)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후보 단일화 방식에서는 ‘국민경선제’(33.3%)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안(27.2%), ‘후보 간 합의’(25.2%), ‘대의원대회’(5.9%)순이었다.

국민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 의견은 30대(43.6%)와 고졸(39.2%), 민주당 지지층(4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20대(46.1%), 전문대졸(41%), 국민통합21 지지층(31.3%)에서 높게 나타났다.

단일후보 선호도에서는 노 후보가 30대(53.1%)와 20대(51.4%), 대졸 이상(55.9%), 민주당 지지층(77%)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정 후보는 20대(45.9%)와 전문대졸(51.3%), 국민통합21 지지층(90.4%)에서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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