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사인 축구에서는 고교선발과 대학선발이 각각 안동고, 안동과학대와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농구 여일반부 서흥전기는 준준결승에서 충남체육회와 일전을 벌인다.
특히 궁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이틀째 선두로 달리고 있는 제주선발이 과연 ‘금 과녁’을 명중시킬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수영에서 이상직(제주대) 전미선(서귀포시청) 강민경(남녕고), 유도에서 김재훈 유성연 장성호(이상 한국마사회), 태권도에서 정동혁(제주도청), 역도에서 장임수(제주도청), 씨름에서 고대현(한림대)이 메달을 노린다.
또 메달이 기대되는 탁구와 배드민턴, 골프에서 예선전을 치르며 메달권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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