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아마추어 성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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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에 대몰리고 있는 성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보통사람들의 축제가 열린다.

 

KCTV(사장 오창수)는 제주에 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총 상금 5000만원을 내건 아마추어성악제 ‘더 드림 앤 하모니(The Dream & Harmony)’를 개최한다.

 

이 성악 축제는 아마추어 성악 콩쿠르 ‘더 드림’과 아마추어 합창 경연대회 ‘더 하모니’로 꾸며진다.

 

아마축어 성악축제 ‘더 드림’은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예선전을 거쳐 9월 본선이 치러진다. 본선 진출자는 교향악단과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2012년 전국아마추어 성악 콩쿠르 제주대표 자격도 갖게 된다.

 

또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300만원 등 입상자 6명에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마추어 합창 경연대회 ‘더 하모니’는 읍.면.동, 직장 일반부, 종교단체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 500만원 등 총 10개팀에게 수상의 영광과 특별 무대의 기회가 제공된다.

오창수 KCTV 사장은 “내년 아마추어 성악축제는 KCTV가 제주도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성악의 활성화는 물론 세계7대자연 경관 제주에서 전국으로 울려 퍼지는 꿈과 조화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KCTV 74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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