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 국회서 12번째 감귤 판촉행사 열어
김우남 의원 국회서 12번째 감귤 판촉행사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감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해 감귤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1 국회 감귤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

 

김우남(민주당, 제주시 을)의원과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감협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불로초'를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국회 사무처 직원 및 각 의원실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이 17대 국회 입성 후 매번 명절 등을 앞두고 열어온 '국회 감귤직거래 장터'는 벌써 12번째를 맞게 됐고, 그동안 판매된 물량만도 약 70톤에 이르고 있다.

 

김우남 의원은 “고품질의 제주감귤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호평을 받고 있고 계속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의원과 최인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및 이영애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제주감협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여했다.
<국회=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