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김병립)는 지난 26일 오전 추자면 사수도 앞 해상에서 전남 완도군과 소유권 분쟁을 벌여오다 2008년 12월 26일 사수도가 제주도 부속도서라는 헌법재판소의 최종판결로 분쟁이 마무리된 3주년을 맞아 사수도 사랑 다짐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대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한나라당·제주시 한경면.추자면)과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 박문헌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도서지역특별보좌관, 박종영 추자면장, 홍충희 제주시 해양수산과장, 유징세 추자면 주민자치위원장, 박광조 추자면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태재 추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왕철 추자면 연합청년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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