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 지방환경연구관(60)은 1979년부터 39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보건연구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도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녹색 생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신종 감염 발생 차단, 식.약품의 안전성 확보 토대 마련, 환경 위해물질 정밀조사, 생태계 건강성 회복, 청정 지하수 보전 위한 수질연구 등에 앞장서 왔다. 생태하천 관리 및 청정 해변 수질조사,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 레저스포츠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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