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공동 위원장 현애자.오옥만.이경수)이 3일 당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당 운영에 돌입했다.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제주시 이도2동 옛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현애자, 오옥만, 이경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안동우(제주시 구좌읍.우도면), 강경식(제주시 이도2동갑), 김영심(비례대표), 박주희 의원(비례대표)과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심상정.이정희.유시민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75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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