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이를 위해 “올 한해 ‘도민과 함께하는 육상’을 목표로 참여하는 육상, 찾아가는 육상으로 힘찬 비상의 나래를 펼쳐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어 “우리 육상경기연맹은 올해를 2014년 제주전국체전을 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우수선수와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도육상경기연맹은 제주육상의 꿈나무 육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로 선수 저변확대를 위한 중점사업을 3년 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올해도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동계 학생 육상캠프를 알차게 운영하는 등 제주육상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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