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와 학생, 실직자, 기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이 5~7일 열린다.
제주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김주봉)는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2005년도 제4기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을 비롯해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성공적인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소점포 마케팅전략과 사업성 분석, 창업세무, 신용보증 지원제도, 유통업 및 외식업 창업실무, 창업적성검사 등도 이뤄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751)2101, (732)5101.
<신정익 기자>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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