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세미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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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 호텔산업특성화사업단(단장 박상수)이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사업 및 제주관광산업과 관련한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다.

사업단은 먼저 21일 오후 3시부터 굿모닝호텔 대연회장에서 국제자유도시 선도 프로젝트의 하나인 관광미항 개발과 관련,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에 따른 제주도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관광미항 프로젝트를 수립중인 박기홍 박사(한국관광연구원 정책기획팀장)가 주제 발표를 하고 박수용 제주동방항공여행사 대표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업단은 이어 오는 27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2층 제이드룸에서 ‘국제자유도시 추진 원년 제주도 관광산업의 회고와 전망’에 대한 세미나도 마련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호텔업과 여행업의 회고와 전망’,‘제주 국제컨벤션센터의 전망’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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