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한동안 홍보 부족과 열악한 경기장 시설 등으로 인해 스쿼시 동호인들이 많이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올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제주에 들어선 스쿼시장을 활용, 주요 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쿼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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