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악제 개최 이후 처음 나온 이 연주CD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독일,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7개국 26개 축제 참가팀의 연주곡이 들어 있다.
수록곡은 서귀포시립관악단의 밴드를 위한 서곡 ‘레전시’와 국립대만대학 심포닉밴드의 ‘크라운 임페리얼’ 등 26곡이다.
총 750만원을 들여 발매된 이 CD는 2001, 2002 국제관악제 참가팀에 배부되며 내년 국제관악제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