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은 “북한 김정은 체제의 출발과 강성대국 진입을 빌미로 한 도발 가능성 등 우리가 처한 불안정한 안보환경을 직시해 대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해 나가기 위한 국민공감형 안보운동 등에 매진하겠다”며 “다민족문화를 수용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헌신하며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법질서 수호 운동을 실천해 도민통합에 이바지하는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 지부장은 이어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성숙한 민주시민사회를 선도하겠다”며 “전도사격대회와 통일글짓기대회, 백마고지 3용사 추념식, 안전·안보관련 책자 발간, 통일관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발전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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