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합회장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욱 성장된 연합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올해는 유소년들이 보다 편하게 수영을 즐기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도내 수영 동호회와 수영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전국대회를 비롯한 도내 수영대회를 유치, 동호회 간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는 한편 각종 대회를 관광산업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