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접수 결과 올해 응시자는 173명으로, 지난해 104명에 비해 70% 정도 늘었고 이 중 국내여행안내원 자격증 응시자도 지난해 78명에서 149명으로 갑절 가까이 급증.
이에 대해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 관련 고교나 학과가 늘어난 원인이 크지만 국제자유도시 추진 등에 따른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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