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나라당 4.3 문제 해결 더 이상 회피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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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 공동 성명

민주통합당 강창일(제주시 갑).김우남(제주시 을).김재윤(서귀포시) 국회의원은 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와 한나라당은 4.3문제 해결을 더 이상 회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올해 위령제만큼은 4.3추모기념일 지정이란 제주도민의 소망을 실현하고 제주를 찾아오는 대통령의 모습을 꼭 보고 싶다”며 “이 길만이 그동안의 4.3 흔들기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제주도민들을 진심으로 위로한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가 추념일 지정과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를 위한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며 “한나라당은 4.3국가추념일 지정촉구결의안과 4.3특별법 개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문의 강창일 의원실 02-788-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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