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대의원총회서 투표로 당선 여부 결정
오는 17일 치러지는 제32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선거에 김영진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6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영진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단독 출마에 따라 김 회장의 당선 여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은 87명으로, 출석 대의원 중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하면 회장으로 당선된다.
문의 제주도관광협회 총무팀 741-8730~2.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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