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서비스 향상, 국제행사 안전 개최 지원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 7일 제주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7개 국내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협의회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해외 여행자 서비스 향상 및 국제행사 안전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찾아가는 안내 서비스, 제주관광 활성화 공동 홍보, 우범 여행자 및 위험 화물 정보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 공항 입·출국장 환경 개선 시설 및 인력 상호활용 등을 통해 제주공항의 발전과 국제노선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의회 참가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7개다.
문의 제주세관 조사심사과 797-8863.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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