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이날 우근민 지사, 김영훈 도의회 의장, 김태혁 교육감과 각급 기관.단체장, 선수,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제주도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 27, 은 24, 동 40개 등 모두 9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해단식은 국민의례, 도체육회 사무처장 신석종 총감독의 성적 보고, 입상 선수 및 감독.코치에 대한 포상금 수여(6000만원), 단기 반환(이상철 상임부회장→우근민 지사), 우 지사의 치사, 김 의장의 격려사, 김 교육감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도체육회는 입상 감독 및 선수, 코치에게 A(70만원).B(50만원).C(30만원).D(20만원)급으로 나눠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입상 선수에게는 격려금을 20만원씩(메달 1개 추가시 50% 추가)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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