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총포취급업소와 지구대, 파출소 등에 영치된 총기류에 대한 지도 점검을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총포취급업소 12곳과 지구대와 파출소 18곳이다.
주요 점검 상황은 ▲상품용 총기 및 경찰관서 보관 수렵총기 관리상태 ▲ 수렵총기 출.입고 시간 준수 여부 및 전산입력 실태 ▲ 총포취급업소별 CCTV, 무인기계경비 등 방범시설 작동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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