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업은 4·3당시 우익단체 조직과 활동에 대한 증언채록사업과 다랑쉬굴 유해발굴 20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 및 증언본풀이마당 등이다.
이날 총회에서 임원 선출을 통해 문무병 이사장과 김창후 소장은 연임되었다.
문 이사장은 현재 (사)제주전통문화연구소 이사장과 (사)민족미학연구소 이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 소장은 1993년 3대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제주4·3연구소 756-4325.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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