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고영두) 주최로 지난 24일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합기도 창민관은 금메달 12개를 획득, 11개의 금메달을 딴 화순 창민관을 따돌리며 우승했다.
또한 신제주 국술관과 삼양 용호체육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금 3, 동 1개를 거머쥔 이신아(안덕중.화순 창민관)가 수상했고, 우수 선수상은 문동현(창천교.화순 창민관)에게, 장려상은 강재혁(중앙중.신제주 국술관).이정용(제주대.합기도 창민관).문지환(제주대.삼양 용호체육관)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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