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본사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가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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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사진부 고기철 기자가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피쳐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해 취재한 보도사진 가운데 출품된 500점에서 10개 분야별 수상작과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고 1일 서울 프레스센터 시상했다.

고 기자의 수상 사진은 ‘번개치는 제주의 밤하늘’로 지난해 9월 11일 자정께 제14호 태풍 ‘꿀랍’이 북상하면서 제주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번개를 제주시 연동에서 촬영했다.

고 기자는 같은 사진으로 지난해 10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1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김홍철 기자 hcki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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