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군청 전 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출신 인사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책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결정.
한편 남군 지역내에는 3군데 군립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성산일출도서관은 2만83권, 안덕산방도서관은 8510권, 표선도서관은 4690권의 도서밖에 확보하지 못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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