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민선 3기 이후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관광개발에 박차를 기하는 모습이 역력.

특히 북제주군은 지금까지 산업구조상 1차 산업 살리기에 비중을 두었으나 최근 들어 한라산 리조트개발 사업 등의 대규모의 종합휴양업과 돌문화공원조성사업 등으로 한 관광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

북군은 이를 반영하듯 제주화산연구소 개설 추진에 이어 관광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