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서한에서 “도민들이 제주의 미래를 위해 큰 힘을 모아야 할 때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제주 전국체전에 의미를 부여.
이어 우 지사는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의 열정과 땀, 그리고 종교단체 등 각급 기관.단체 70여 군데에서 대회 기간 제주인 특유의 훈훈한 인심을 보여줬고, 질서.친절.청결의 모범 체전을 정착시켰던 100만 제주인들의 참여와 성원이 성공 체전의 바탕이 됐다며 도민들의 협력에 거듭 고마움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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