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 소녀가장위해 봉사 '귀감'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 소녀가장위해 봉사 '귀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유상길)가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범대원들은 특히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방범대원들은 지난 27일 일과리에 사는 소녀가장 조은혜 학생(중2)의 집을 찾아가 보일러를 수리하고 가스.전기.수도를 점검했다.
또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유리짝.문짝을 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정비해 조양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상길 대장은 “조양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야별 기술을 가진 대원들이 함께 찾아 주택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는 청소년 선도활동을 포함해 장학사업,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