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검찰의 수사 발표에 대해 아쉬움이 많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상하게 재판과정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 나가겠다”고 전제한 후 “이 같은 일들이 결코 제주도정에 영향을 주거나 차질을 빚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우 지사는 “제주도는 시급하게 해결하고 추진해야 할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도지사로서 도정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는 데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심정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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