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5년 경찰에 투신한 김 전 제주경찰서장은 제주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및 정보과장, 서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청소년 범죄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청소년 선도와 지도에 공헌을 세웠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녹조근정훈장, 근정포장이 추서 됐다.
가족으로는 미망인 고화순씨와 태훈(제주경찰서 순경), 태진(안양경찰서 순경)씨, 은정씨 등 2남 1녀.
▲발인일시 및 장소=7일 오전 7시 한라병원 장례식장 5분향실 ▲장지=제주시 해안동 가족묘지 ▲연락처=(749)8444.016-696-3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