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빙속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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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남자 단거리의 간판 스타인 모태범(23ㆍ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모태범은 25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500m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모태범은 1차 시기를 34초80으로 선두에 나섰으며 2차 시기에서도 34초84의 좋은 성적을 내 합계 69초64를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미첼 뮐데르는 2차에서 34초66으로 최고의 스피드를 냈으나 결국 0.01초 차로 모태범에 밀리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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