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무역협회, 오션스위츠서 공동 개최...1 대 1 비즈니스 상담 등 지원
영국과 중국, 일본 등 5개국 유통바이어를 초청하는 상담회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공동으로 다음 달 13일 제주오션스위츠호텔에서 ‘수출 유망시장 유통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영국의 유통전문 업체인 TESCO를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이란 등 세계 5개국의 대형유통업체에서 22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무역협회는 이에 따라 바이어매칭을 통해 이번 상담회에 참석할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선정된 업체는 바이어와의 1 대 1 비즈니스 상담 주선 및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을 지원받는다.
문의 제주도 수출진흥관 710-3841 또는 무역협회 제주사무소 757-2811.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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