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총리, 영어교육도시 초대 명예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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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전 국무총리)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초대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는 27일 제주도청에서 우근민 지사,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변 이사장,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 위원장에 대한 영어교육도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가졌다.


영어교육도시 명예시장의 임기는 1년이며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및 대학유치에 대한 자문, 대외 협력 지원, 사업 홍보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영어교육도시를 대표하게 된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는 2006년 12월 조성계획이 수립됐으며 2015년까지 총 1조7806억원이 투자돼 국제학교, 영어교육센터 및 주거.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국제학교인 NLCS Jeju와 KIS Jeju가 개교했으며 올 10월에는 Branksome Hall Asia가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교육도시처 797-5518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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