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거래 우대 혜택 대상자는 지난달 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개인 5920명과 법인 887명 등 총 6807명이다. 이들에게는 여·수신 금리 우대 및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여신우대 금리는 0.3%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금융거래 우대 신청은 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로, 신청일로부터 1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제주NH농협은행 공공지원팀 72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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