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문화센터 명칭 '참사랑문화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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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과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문화센터의 명칭이 ‘제주시 참사랑문화의 집’으로 확정됐다.

제주시는 2일 이도1동에 건립돼 개관 예정인 여성.청소년문화센터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이혜숙씨(일도2동)가 응모한 이 명칭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권용철씨(연동)의 ‘제주시 어울림 문화의 집’이 우수작으로, 조경란씨의 ‘제주시 돌이멩이 문화의 집’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일 개관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여성들과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센터를 건립했으며 여기에 노래방, 공연연습실, 정보자료실, 다목적실, 자치활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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