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제주시 신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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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14일 2002 제주시 신지식인 5명을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 선정자를 보면 경영인 분야에는 제주도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확대에 큰 영향을 끼친 양정영씨(㈜앤트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주문화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보급에 기여한 허순영씨(설문대기획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분야에는 목공예인으로서 특산품 개발에 앞장 선 양통천씨(통천공예 대표)가, 농업분야에는 친환경농산물로 차별화 판매에 선도적 역할을 했던 양용창씨(제주시농협 이사)가 뽑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분야에서는 고태언씨(제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 사무국장)가 제주지역 자원봉사활동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이 인정된 선정됐다.
제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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