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보호사업 어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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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잠수보호사업이 어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군은 내년에 잠수보호사업을 더욱 확대해 잠수 어업인들의 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군은 올해 총 8개 분야에 5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잠수보호사업을 벌이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잠수장 제도 운영 400만원, 탈의장 운영비 지원 3000만원, 잠수탈의장 보강 8500만원, 생활이 어려운 잠수부에 잠수복 지원 4000만원, 잠수공동작업장 시설 2000만원, 어장관리 어선 지원 5000만원, 수산물 공동창고 2억원, 수산물작업장 시설 1억6000만원 등이다.

한편 남군은 내년에 잠수진료비 지원 등 8개 분야에 총 10억2900만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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