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동장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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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3일 총무위원회에서는 제주시가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일 명예동장 위촉과 운영을 놓고 의원들과 집행부 간 설전.

의원들이 “이 제도가 형식적이고 실적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고 공격하자 집행부가 “달리 생각하면 명예동장들도 나름대로 느끼는 것이 있다”고 반박하며 치열한 공방.

이 와중에 전명종 위원장은 “제도 자체는 좋지만 솔직한 말로 효과 보는 것은 꽃집 하나 뿐”이라며 “이를 통해 시정에 참여한다는 것에 의심이 든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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