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선 제3회 수상자인 탤런트 고두심씨(51)가 제주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덕산문화재단은 또 2002년도 사업 지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지민씨(제주대) 등 30명에게 장학금 2300만원, 제주제일중 체육부에 체육진흥금 200만원, 제주문화원 등 5곳에 문화사업비 500만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1000만원 등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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