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4대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지회장으로 선출된 조영식 지회장(54)은 조직의 위상 및 역할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제주도내 중장비 및 기자재 수송 등에 힘쓰는 3000여 사업자들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대화로 이끌어내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신바람나는 업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현재 하나건설기계㈜ 대표이사와 민족통일 남제주군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이복자씨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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